리뷰를 못했다. 아쉽게도.
그냥 트윗 옮겨놓는다. 즐거운 독서였는데ㅎㅎ
눈치 빠른 Y. 기분 꾸질한 채로 집에 가서 망중립 책이나 봐야 한다는 나를 말리며 이 책을 빌려주심.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거라며 가볍게 보라고. 어찌나 현명한 조언이었던가. 몇 페이지 안보고도..쌩유
성욕을..우리 내부의 가장 고결한 가치들의 그룹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자기혐오를 남기지 않은 그런 새로운 포르노. 알랭 드 보통이 그리는 미래의 포르노..쿳
포르노에 소비되는 2억 인시...인시? 흠
성욕을..우리 내부의 가장 고결한 가치들의 그룹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자기혐오를 남기지 않은 그런 새로운 포르노. 알랭 드 보통이 그리는 미래의 포르노..쿳
이 책 이렇단 걸 알리면 안되겠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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