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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무선 전송되는 메시지를 감시할수있는 기술력을 완전히 갖췄습니다..그런 능력은 언제라도 국민을 겨냥할수있고, 모든 국민이 프라이버시를 완전히 상실할 것입니다..숨을 곳이 없을 겁니다 - 프랭크 처치 상원의원,1975년 <더이상 숨을 곳이 없다>
1970년대 중반, FBI 감시에 관한 프랭크 처치 의원의 조사는 FBI가 미국인 50만명에게 잠재적 "체제 전복자"라는 꼬리표, 정치적 신념만을 근거로 사람들을 일상적으로 감시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혀냈다.(존 레논까지!) <더이상 숨을 곳이 없다>
"과대망상처럼 들리죠"라고 말했지만, 정부는 원격으로 휴대폰과 노트북을 도청장치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휴대폰이나 노트북 전원을 끄더라도 도청을 막을 수 없으니 배터리를 제거해야 한다. <더이상 숨을곳이 없다>
제보자가 말했다. "프라이버시, 인터넷 자유, 국가의 감시에 관한 전 세계적 논쟁에 불을 붙이길 원했습니다. 제게 벌어질 일은 두렵지 않습니다. 제 삶이 끝나버릴 거란 사실을 이미 받아들였습니다..이게 옳은 일이란걸 알고 있습니다."(대단하다 스노든)
첫 슬라이드는 NSA가 "다음 미국 서비스 제공업체의 서버에서 직접 수집: MS,야후,구글,페이스북,팰톡,AOL,스카이프,유투브,애플"이라고 말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어떤 그래프는 프리즘에 이들 기업이 합류한 날짜를 보여줬다. <더이상 숨을곳이없다>
첩보소설보다 더 소름끼치는게 좋은일은 아니지만ㅎ "특종이어요. NSA 일급비밀 제보자" 운운하는 저자에게 "지금 뭘로 연락하신거여요?..스카이프로는 절대 안되요"라고 대답하고 다음날 영국에서 뉴욕으로 날아가는 가디언 편집국장 짱 멋지군요.<더이상..>
도청 남용 막아야할 '해외정보감시법원'이 버라이즌에 (1)미국과 해외, (2)지방전화를 포함해 미국 내 전체 통신에 대한 상세한 전화기록 전부"를 NSA에 제출 명령. 애국법 215조에 따라 승인됐다는.. 황망한 소설 같은 얘기가..<더이상숨을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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