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방송엔 뉴스 거리가 거의 없기 때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룸>유권자에게 정보를 허하라는데 왜 떨릴까요 얼마전 '뉴스룸' episode 3. 오프닝에 전율했습니다. 뉴스룸은 HBO에서 새로 선보인 미드로서 가상의 케이블 방송사 ACN의 뉴스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 그리고 그 현장을 보여줍니다. 오늘 마침 우리의 M본부, S본부 저녁 뉴스를 보다가.... 문득..일단 뉴스룸 3회 오프닝을 그대로 복기해봅니다. 저거 받아치는데 좀 고생했습니다. 뭐, 게으름을 극복한 어떤 힘이랄까요ㅎㅎ 무튼, 이날 방송분은 윌 맥커보이의 아래와 같은 사과방송으로 시작합니다. (뉴스룸 자막 작업 하시는 분들..새삼 존경. 진짜 넘 하군요. 저건 그냥 오프닝 일부인데ㅋ) " 안녕하십니까. 윌 맥커보이 입니다. 지금 뉴스나이트를 시청하고 계시며 전 화면은 부시대통령 시절 대테러위원회의 전 수장 리차드 클라크의 2004년 3월24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