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오브카드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영화와 드라마 역시 별점이어야 하는 건가요. 이런거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정보가 누군가에게 가치가 있으려면 저런 친절함이 필요한 건 맞고. 저도 남들 별점은 냉큼 낼름 받아먹으니... ^^;;; 2013년엔 이런 친절 없이 올렸죠. 영화와 드라마 작년보다 조금 더 많이 봤거나. 정리를 염두에 두고 빼먹지 않았거나 쪼금 늘었네요. 어쩌다보니 슬픔과 분노가 많았던 2014년을 버티는데 힘이 되어 준 영화와 드라마들 입니다. 여기에 책까지, 제게 콘텐츠 중독 증세가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는데, 그래서 다행이다 싶더군요. 현실의 희노애락 균형이 잘 안 맞을 때, 감동과 재미, 치유를 담당해줄 비현실 세계가 있는 거니까요. 1. 책을 싫어하는 아들이 몰입해서 본 드문 책이 . 결국 오늘 영화까지 감상. 옆지기는 보다가 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