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이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소한 일기> 안녕하세요. 북바이북 상암동 북바이북. 서점이 이렇게 재미난 공간이란걸 간만에 깨달았어요. ㄱㅂ문고 외에 사실 동네 서점이 사라져서 이런 경험 생각도 못했어요. '글빨 땡기는 날', '그린라이트 인가요?' '디자인, 잘 몰라도 상관없어', '지금 시작하는 드로잉'.. 작은 주제별로 책 좋아하는 미녀 쥔장 자매가 직접 큐레이션한 책들. 맘에 드는 테마로 골라볼 수 있고. 책을 몇 권 살 때 마다, 독서카드에 책 제목만 10개 쌓여도, 비올 때 눈 올 때 책 사면, 책에 대한 몇 줄 리뷰를 담은 '책꼬리'를 쓰면, 커피도 무료로 제공. 쌩라면부터 왕만두 그라탕, 커피와 밀크티, 생맥주와 보드카까지 가볍게 요기할 수 있고. 테이블과 의자에서 마음껏 책 구경하고 읽을 수 있는 문화 공간. 북바이북 베스트 코너에 를 과 같이 놓아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