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의 언어> 문명과 문화가 이어지는 음식사 음식의 언어 저자 댄 주래프스키 지음 출판사 어크로스 | 2015-03-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7만 명이 수강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 혁신은 언제나 작은 틈새에서 발생한다. 근사한 음식도 예외가 아니어서, 문화의 교차점에서 각 문화가 서로 이웃에서 빌려온 것을 수정하고 더 훌륭하게 만드는 과정을 거쳐 창조된다. 는 고대의 문명 충돌, 현대의 문화 충돌을 들여다보는 창문 페르시아의 시큼한 스튜가 피쉬앤칩스의 뿌리라든가. 요리를 통해 인류와 문명을 생각하고 음식 이름과 메뉴 단어를 통해 음식사와 인간 심리를 탐험. 언어학자가 요리에 관심 많으면 이런 책을 쓰는구나. (저같은 식탐가에게는 추천합니다. 이분, 메뉴 찬찬히 연구하신 언어학자라 아주 쉬운 책은 아니고. 그래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