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동 더하기 25> 우리 사회의 '레 미제라블' 사당동 더하기 25저자조은 지음출판사또하나의문화 | 2012-05-15 출간카테고리정치/사회책소개가난한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언어에 귀 기울이자!가난... 우리 사회의 ‘레 미제라블’ 60대 부부가 10대 손녀를 키우고, 아들은 지방에서 일하고 며느리는 집 나갔고…60대 아버지와 30대 아들 두 명 모두 백수에, 철거촌에서 쫓겨나고…70대 노모, 무직인 둘째 아들, 지체장애인 막내아들, 그리고 첫째 아들이 두고 간 손녀가 함께 살고… 어떤 달동네, 어떤 영구 임대 아파트를 조사해도 상관이 없을 만큼 그 구성은 비슷하다는 것이 함정. 이것이 한국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 이다. '비참한 사람들'. 어느 동네에 있든, 크게 다르지 않은 닮은 꼴 인생들. 흔히 ‘불확실한 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